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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15.

alexis_2026 2020. 11. 15. 05:26

넷플릭스에서 더블타겟을 시즌3까지 정주행했다. 막판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흐려졌고, 내가 지금 괜히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 기분이다. Atlas에 대한 부분은 일단 차치하고, 중간 중간에 삽입되었던 전쟁씬들 덕분에 냉혹한 현실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축구대표팀 경기를 보고 있는데, 상대팀 선수의 last name이 코로나인가보다. 코로나라는 단어가, 전에는 맥주 이름 정도에 지나지 않았는데 대표팀 선수들과 스텝의 확진 소식을 듣고 나니 더욱 차갑게 느껴진다. 총격전에서 느껴지는 금속성의 잔혹함과 바이러스의 잔혹함 모두 힘겹다. 

 

카드사에서 도서구입비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길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봤더니 녹색평론은 해당되지 않았다. 당분간은 다른 텍스트를 읽기엔 벅찬걸 알고 있었지만 괜히 한번 찾아보고 싶었다. 

 

시간은 간다. 

 

누가 저런 크로스를 올리나 했는데, 손 선수였다...분명 화질은 올림픽 대표팀 경기와 비교할 수 없이 좋은데, 시간이 너무 이르다 보니 내가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선수 식별이 잘 되지 않는다. 물론 장발의 선수는 누구인지 잘 알겠다. 어쨌든 현지 상황이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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