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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크라운(The Crown) 시즌1 - 시즌5 본문

2023

넷플릭스 더 크라운(The Crown) 시즌1 - 시즌5

alexis_2026 2023. 3. 13. 10:41

시즌5까지 정주행

시즌1, 2는 필립 공 때문에 계속해서 답답함이 있었다. 현대사의 격동에 온 가족이 휘말렸고, 나치 집권 이후 영국으로 학교를 옮겼지만, 학교 생활도 쉽지 않았고 그 와중에 비행기 사고로 가족들을 잃기까지 했다. 굳이 조종을 하겠다고 하는 부분이 전후 사정을 알고 나니 이해가 되었고, 한편으로는 이렇듯 본인의 시련과 성장을 감당해내는 부분이 놀랍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왕의 남편으로서 자신이 영국에서 유일하게 성을 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는 남성이라는 대사를 들으며 그만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즌3과 시즌5에서 전체 배우가 각 교체되었는데 금방 익숙해졌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편은 시즌3의 3화 애버밴이었다. 역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 

 

 

대사들 하나하나가 정말 요즘 어떤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의와 놀랍도록 똑같다. 특히 참사 당일 새벽부터 정치 문제로 연결시키지 말자는 내용의 댓글을 본 기억이 분명히 떠오른다. 아직 현장에서 제대로 된 뉴스조차 나오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는데도 말이다. 

 

이런 것도 발간되었다.

 

http://kilsh.or.kr/?page_id=1298&mod=document&uid=150

 

[번역] 로벤스 보고서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제 및 행정조직 선진화를 위한 <로벤스 보고서> 번역과 해제를 담은 정책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로벤스 보고서>는 1970년 영국에서 로벤스 경을

kilsh.or.kr

 

 

시즌5는 다소 긴장감이 떨어졌다. 에피소드는 다이애나비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역사, 정치적 사건보다는 여왕과 그 후손들의 개인사가 주가 되었다. 그럼에도 이 시즌의 완성도 자체는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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