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KIA 타이거즈 vs kt wiz (4.6.) 수원 위즈파크 3루 응원지정석 - 오늘도중단 후 노게임 : 개막했는데 왜 경기를 보지 못하는걸까🥹 본문

2023

KIA 타이거즈 vs kt wiz (4.6.) 수원 위즈파크 3루 응원지정석 - 오늘도중단 후 노게임 : 개막했는데 왜 경기를 보지 못하는걸까🥹

alexis_2026 2023. 4. 6. 20:12


사당역 4번 출구에서 버스를 탈 때까지만 해도 수원에 비가 내릴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냥 날이 흐리고 미세먼지 수치가 나쁘다는 정도였다.


버스에서 라인업도 확인했다.




원정샵에 가서 6천원짜리 응원 막대도 구입했다. 생각보다 튼튼하긴 했지만, 부딪힐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니어서 아쉬웠다.



3루 응원지정석 시야


응원지정석 시야는 역시 좋았다.


경기가 시작되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1회초 공격이 끝나고 우비를 사왔다.

자리 정리하느라 번잡해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다.
1이닝만 던지고 사라진 양현종 선수..




빗줄기가 점점 굵어졌고, 마운드에서 잠깐 어수선하다가 결국 7시를 조금 넘겨 경기가 중단되었다.

그리고 30분 뒤쯤에 심판이 덕아웃을 향해 엑스자를 그리며 노게임이 선언되었다. 오늘 자리도 좋았는데😭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인사하는 선수단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잘 리드해준 응원단도👍

변우혁 선수 응원가도 새로 나왔다. 일요일에 홈런도 쳤었지.. 벌써 아득하다.



비에 젖은 막대만 남았다

겉에 무광택인 뭐라도 씌워서 강화를 해야할까?


미세먼지가 더 걱정이다

버스 안에서 받은 우취 알림




차라리 잘 되었다. 당장 내일 광주 홈 개막전인데 빨리 내려가서 쉬고 또 준비를 할 시간이 생겼으니까. 부상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선수단 컨디션이 걱정된다. 도착하면 자정 가까이 될텐데...

제발 이번 시즌도 무사히무사히무사히.....

나름 이번주는 야구week라고 정해서 주중 직관도 시도했는데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대신, 소통 원활한 도로를 달리는 광역버스를 타고 수원을 오간 사람이 되었다.

작년 어린이날 홈 경기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오늘은 운동하면서 그 경기를 다시 봐야겠다. 강남쪽은 비가 거의 그쳤다....









Comments